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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강성훈,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2R 공동 1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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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전영민 기자] 임성재(22)와 강성훈(33)이 나란히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750만달러) 공동 17위에 올랐다.

임성재와 강성훈은 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라호야의 토리 파인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2라운드까지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로 타이거 우즈, 로리 맥킬로이 등과 함께 공동 17위에 올랐다. 1위 라이언 파머(미국)과는 6타 차다.

임성재는 초반 1라운드까지 선두와 1타 차 공동 3위에 올랐다. 그러나 2라운드에서 1타를 잃으며 14계단이나 추락했다. 전반에만 보기를 3개를 범했다. 이후 버디 5개로 만회했으나 보기를 4개나 기록하면서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1라운드에서 임성재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던 안병훈(29)은 남코스에서 2오버파 74타로 공동 38위(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까지 내려앉았다. 최경주(50), 이경훈(29), 노승열(29)은 컷(1언더파)을 넘지 못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와 리키 파울러, 필 미켈슨, 게리 우들랜드(이상 미국) 등도 컷 탈락 수모를 당했다.

ymin@sportsworldi.com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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