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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최현석, 해킹 피해·사문서 위조 의혹→방송가 빨간불..딸 최연수도 불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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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최현석/사진=황지은 기자


유명 셰프 최현석이 배우 주진모에 이어 휴대폰을 해킹 당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사문서 위조 의혹까지 불거지며 논란이다.

17일 한 매체는 "최현석이 사문서 위조 사건에 연루됐고, 전 소속사 플레이팅컴퍼니 재무이사 A씨 등이 주도한 매니지먼트 계약서 위조에 가담한 정황까지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시행사가 F&B 회사 설립을 준비하던 중 A씨 등에게 최현석을 포함한 유명 셰프와 함께 넘어오라고 제안했다. 그러나 최현석은 전 소속사 플레이팅컴퍼니와 계약 기간이 남아있던 터라 이적이 어려웠던 상황.

이에 A씨 등은 원본 계약서의 12조(위약과 해지) 1항에 '을에게 지급할 금원이 2개월 이상 연체될 경우 자동 해지된다'는 조항을 추가했다. 최현석은 이후 지난 6월 플레이팅컴퍼니를 상대로 매니지먼트 해지 소송을 내면서 위조된 계약서를 증거로 제출했다는 것.

이 외에도 변경된 조항은 또 있었다. 계약서 중 '을은 마약, 도박, 성범죄 기타 이미지와 도덕성에 중대한 타격을 줄 수 있는 범죄행위를 하거나 이에 연루되지 않을 의무가 있다'는 기존 조항에서 '이미지와 도덕성에 중대한 타격을 줄 수 있는'이라는 문구를 빼 손해배상 범위를 축소시켰다. 이를 보도한 매체는 이 같은 변경과 관련, 최현석이 해킹 피해를 당해 협박을 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최현석은 개인 휴대전화 클라우드에 저장된 영상, 사진, 문자 정보 등이 복제되는 수법으로 불법 해킹 피해를 입었으며 이후 금품을 요구하는 협박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앞서 사생활을 유출하겠다며 협박을 받은 배우 주진모의 사례와 같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현석은 이와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방송가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최현석이 출연 중인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은 당나귀 귀'와 tvN '수미네 반찬' 측은 "기사를 접하고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다.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불똥은 YG케이플러스 모델로 활동 중인 그의 딸 최연수에게도 튀었다. 지난 2017년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개밥 주는 남자 시즌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최연수는 지난 2018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48'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본인 또한 얼굴이 알려져 있는 만큼 부담을 느끼는 것도 당연했을 터.

보도 이후 최현석뿐만 아니라 '최현석 딸', '최연수' 등 검색어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기에 이르렀고, 최연수는 결국 17일 개인 SNS 계정을 폐쇄했다. 이에 대한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아버지의 부정적인 이슈에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휴대폰 해킹 피해에 이어 사문서 위조 연루 의혹까지 불거지며 구설에 휩싸인 최현석. 과연 그가 이에 대해 어떤 입장을 밝힐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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