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성현 미술감독 "당시 사진·영화·경찰 인터뷰하며 수사반장1958 세트 완성"
1950년대 말에서 1960년대 초 ‘그 시절’의 모습과 감성을 그대로 재현한 수사반장 1958의 시대적 배경은 화려한 볼거리까지 더하며 ‘레트로 휴먼 수사극’의 묘미를 극대화하고 있다. 여기에는 연출을 맡은 김성훈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들의 남다른 노력이 숨어있다. 이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천문: 하늘에 묻는다’ 등에 참여한 소성현 미술감독의
- 스포츠월드
- 2024-05-08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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