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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종합]"아무것도 못해"‥'신서유기7' 인물퀴즈 첫 성공→마피아 게임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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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신서유기7' 방송캡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멤버들이 용볼을 획득하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13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7'에는 서울 시티 투어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시티 투어 버스를 타고 관광을 시작했다. 상암동 방향으로 향한 멤버들은 '꼴찌 낙오'를 걸고 상식 퀴즈 대결을 했다. 꼴찌를 한 사람은 프랑스 식당으로 알아서 찾아오는 것.

첫 번째 '과유불급'을 맞힌 규현, 두 번째 '마마무'를 맞힌 이수근, 세 번째 '피노키오'를 맞힌 은지원, 네 번째 '열려라 참깨'를 맞힌 피오, 다섯 번째 '목욕탕'을 맞힌 송민호는 살아남았다. 결국 강팬더 강호동은 낙오됐다. 강호동은 프랑스 대사관 옆 식당을 혼자 찾아와야 했다.

다행히 강호동은 시민의 도움으로 버스를 탔다. 강호동은 시민의 도움을 연이어 받아 프랑스 대사관 앞 프랑스 식당에 제대로 도착했다. 이에 멤버들은 1성구를 획득했다. 멤버들은 프랑스 요리를 맛 봤다.

이어 대만 버블티 가게로 향한 멤버들은 버블티를 두고 인물퀴즈를 시작했다. 멤버들은 이번 시즌 최초로 인물퀴즈에 성공했다. 버블티를 처음 먹게 된 강호동은 "타피오카 맛 때문에 먹는다는 걸 알겠다. 기분 나쁘게 달거나 그러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감탄했다.

멤버들은 강화도로 향했다. 멤버들은 야외 취침을 준비했다. 나영석 PD는 강호동에게 "게임 하나를 배워 멤버들에게 설명하고 방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오르면 2성구를 주겠다"고 제안했다. 강호동은 "나는 핵인싸가 아직도 잘 모른다"고 말하며 자신없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눈치를 챈 은지원, 송민호, 규현은 의심했다. 결국 이수근마저 의심했고, 용볼 획득에 실패했다. 송민호는 "좋은 거였네"라고 말하며 아쉬워했다.

멤버들은 LA 한인타운을 콘셉트로 저녁 식사를 걸고 게임을 했다. 멤버들은 영화 OST 퀴즈를 했다. 멤버들은 서로 팀을 나눠 퀴즈를 맞혔고, 엎치락뒤치락 하며 음식을 나눠먹었다.

기상 미션으로는 순두부찌개를 5명이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나영석 PD는 멤버들이 잠들기 전에 "마피아 게임을 하자"고 제안했다. 은지원과 피오는 마피아로 당첨됐다. 은지원은 처음부터 마피아로 의심 받았다. 이수근은 "너가 시민이었다면 벌써 조용하지 않았다"라고 했다. 결국 강호동의 눈에 띈 은지원은 마피아로 지목 당해 검거됐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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