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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포토] 평양에서 재회한 ‘2019 아시아 유소년·주니어 역도선수권대회’ 한국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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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서 진행 중인 2019 아시아 유소년·주니어 역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한국 대표팀이 후발대의 합류로 완전체를 이뤘다. ‘제2의 장미란’으로 불리며 이번 대회 금메달 획득 기대가 큰 이선미(19·강원도청)와 박혜정(16·선부중)도 평양 땅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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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평양에 도착한 대표팀 선발대 선수 13명에 이어, 후발대 선수 25명도 21일 오후 6시 35분쯤 평양 양각도호텔에 도착해 짐을 풀었다. 이들은 선발대와 마찬가지로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출발해 중국 베이징을 경유한 뒤 평양 순안공항에 닿았다. 오전 이른 시간에 출발해 여독이 남아있었지만 일정 지연 없이 숙소까지 무사히 도착했다. 후발대의 도착소식을 듣고 달려 나온 선발대 선수 및 임원들이 한동안 소식이 닿지 않던 동료들과 반갑게 호텔 로비에서 재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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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 평양/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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