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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TV는 사랑을 싣고' |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방송인 조영구의 나이에 대해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조영구는 1967년 8월 12일생으로 올해 53세다.
조영구와 동갑인 연예인으로는 배우 김광규, 성동일, 송강호, 차인표, 이문식, 코미디언 박미선, 김용만, 가수 김장훈 등이 있다.
한편 조영구는 18일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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