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환은 1949년생으로 올해 나이 71세
10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서는 배우 정동환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동환은 "공연으로 많이 바빴던 시기, ‘호텔 델루나’ 출연 제안이 들어왔다. 그 작품에 아이유가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고 대본도 받지 않고 바로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이유와 동갑인 피오는 함께 호흡을 맞췄던 작품이 끝난 지금까지도 서로 존댓말을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정동환은 1949년생으로 올해 나이 71세다. 지난 1969년 연극 '낯선 사나이'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호텔 델루나' '사바하'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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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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