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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아스달 연대기` 김의성, 자신 납치한 송중기에 "넌 아무것도 없지 못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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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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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산웅(김의성 분)이 은섬(송중기 분)을 설득했다.

15일 밤 방송된 토일드라마 tvN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자신을 납치한 은섬에게 와한족 사람들을 풀어줄 것이라고 약속하는 산웅의 모습이 나왔다.

타곤(장동건 분)은 무기를 벗어 던진 상태로 홀로 은섬이 있는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그곳에서 타곤을 기다리던 은섬은 그가 들어서자마자 그를 향해 칼을 겨눴다.

은섬과 타곤이 대치를 하는 사이 방에 있던 산웅이 걸어 나왔다. 산웅은 의자에 묶인 상태에서 은섬이 찬 목걸이를 보고 그가 아사혼(추자현 분)의 아들임을 알아챘다. 산웅은 "너는 아무것도 얻지 못할 것"이라며 "타곤은 나를 죽이러 올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산웅은 "내가 와한족 사람들을 다 풀어줄 것이다"고 은섬에게 약속했다. 하지만 산웅은 타곤과 마주한 후 두 사람은 대화를 시작했고, 은섬은 "연맹장 창문을 열고 사실대로 말해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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