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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바람이 분다' 윤지혜, 감우성에 불편한 심경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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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신수지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JTBC ‘바람이 분다’ 캡처


윤지혜가 감우성에 모진 말을 했다.

11일 방송된 JTBC ‘바람이 분다’에서는 알츠하이머에 걸린 권도훈(감우성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백수아(윤지혜 분)는 경찰서에서 최항서(이준혁 분)에게 건 연락을 대신 받고 권도훈을 데리러 갔고, 병세가 악화된 권도훈은 꽃다발을 소중히 안고 앉아 있었다. 그와 함께 카페로 간 백수아는 남편을 번거롭게 하는 그에 대한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런데 백수아가 화장실로 간 사이 권도훈이 사라졌고, 놀란 백수아는 일식집에서 그를 찾아냈다. 일식집 사장은 "치매 환자면 집에 있지 왜 밖에 나왔느냐"며 막말을 했고, 백수아는 언제 권도훈을 향해 모진 말을 했었냐는 듯 사장을 향해 화를 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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