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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5월 유종의 미' 류현진, 31일 NYM전에서 8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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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LA 다저스 류현진 2014. 4.23. 로스앤젤레스 (미 캘리포니아주)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배우근기자] 류현진(32·다저스)의 다음 등판이 결정됐다. 오는 31일(한국시간) 홈구장에서 뉴욕메츠를 상대한다.

류현진은 최근 호투로 4연속경기 승리투수로 순항중이다. 5월에만 4승 무패에 방어율 0.71이다. ‘5월의 투수’에 한 발 더 다가간 상태.

류현진에게 뉴욕 메츠는 5월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한 상대다.

몬스터의 대척점에 서는 투수는 바르가스다. 그는 8경기(선발7경기)에 나와 1승 2패 방어율 5.22를 기록중이다.

LA다저스는 28일부터 시작하는 뉴욕메츠와의 4연전에서 커쇼, 리치힐, 훠커뷸러, 류현진 순으로 출전한다.

상대는 디그롬, 스티븐 마츠, 신더가드, 바르가스 순이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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