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4 (토)

황민현·차은우·박보검… 프린트 재킷 ‘각인각색’ [패션탐구생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일보

사진=강승윤, 황민현, 차은우, 박보검(사진 왼쪽부터)


아이돌그룹 뉴이스트의 황민현, 아스트로의 차은우, 위너의 강승윤, 배우 박보검 등 남성 스타들이 강렬한 프린트의 재킷을 다채롭게 소화했다.

세계일보

먼저 황민현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열린 한 아이웨어 브랜드의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황민현은 흑색과 황색의 기하학적인 패턴이 돋보이는 짧은 기장의 블루종 재킷을 입고 검은 바지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했다.

세계일보

반면 차은우는 반투명한 소재에 검은 프린트가 들어간 시스루 코트를 소화했다. 황민현과 동일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차은우는 올 블랙 패션에 특이한 소재의 코트를 걸쳐 자킷 밋밋할 수 있는 단색 의상에 강렬한 포인트를 더했다.

세계일보

또한 강승윤은 브랜드 로고가 반복적으로 들어간 캐주얼 재킷을 선택했다. 황민현, 차은우와 동일한 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강승윤은 검은 상의와 바지에 황색과 흑색이 조화된 프린트 재킷을 걸쳤다.

세계일보

이밖에도 배우 박보검은 난해한 프린트의 턱시도 재킷을 무리없이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5회 백상 예술대상’의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박보검은 화려한 색감의 턱시도 재킷과 보타이를 매치해 여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글·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