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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TV알리미] ‘어비스’, 본방사수 부르는 꽃미소 방출… 안방극장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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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김대한 기자] tvN ‘어비스’가 오늘(6일) 첫 방송을 앞두고 박보영에서 김사랑까지, 본방사수를 부르는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했다.

오늘(6일) 밤 9시 30분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이하, ‘어비스’)은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

공개된 스틸 속 배우들의 모습은 웃음꽃 넘치는 촬영장 분위기를 짐작하게 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보영은 아이처럼 장난기 넘치는 미소를, 안효섭은 어둠 속에서도 조명등 필요없는 자체발광 미모를 뽐내고 있다. 웃음이 끊이지 않는 현장 분위기를 엿보게 하면서 이미 시청자들에게 ‘구슬 커플’로 불리는 두 사람의 미친 케미를 드러내고 있다.

또한 두 얼굴의 천재 의사로 야누스 매력을 예고한 이성재와 순정 마초 매력의 강력계 형사로 분한 이시언은 극에서 찾아보기 힘든 해맑은 웃음으로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박보영은 “배우와 스태프 모두 리허설에 집중하고 있다. 대사를 할 때도 서로 불편한 것이 없는지 매번 상의하고 있다”며 시청자들에게 복합장르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기 위한 노력을 전해 첫 방송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tvN ‘어비스’ 제작진은 “모든 배우들이 촬영 시간보다 먼저 현장에 도착해 대본을 탐독하고 서로를 향한 조언을 아낌없이 건네는 등 새로운 장르를 완벽하게 풀어나가려는 열의가 대단하다”며 “장르적 변주와 개성 강한 캐릭터로 지금껏 본 적 없는 참신한 드라마가 탄생했다. 오늘(6일) 첫 방송으로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어비스’는 오늘(6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kimkore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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