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OSEN=곽영래 기자 / youngrae@ose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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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손찬익 기자] 한화가 막강 화력을 앞세워 역전승을 장식했다. 한화는 20일 대전 삼성전서 3회 무려 8점을 뽑아내는 괴력을 발휘하며 12-5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화는 주말 3연전 위닝 시리즈를 확보했다.
한화 선발 장민재는 5⅓이닝 10피안타 1볼넷 5탈삼진 4실점으로 흔들렸으나 든든한 화력 지원을 등에 업고 시즌 3승째를 거뒀다. 제라드 호잉은 5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 이성열은 4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2득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한용덕 감독은 “장민재가 선발 투수로서 초반 위기를 잘 극복했고 끝까지 경기에 집중하며 승부하겠다는 의지가 돋보였다. 타자들도 집중력을 가지고 초반부터 활발한 타격을 해주며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 팬들의 뜨거운 응원 덕분에 선수들이 큰 힘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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