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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아이돌 뉴스쇼가 옵니다…전현무의 'TMI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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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내달 25일 첫 방송

연합뉴스

[엠넷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엠넷은 다음 달 25일 오후 8시 신규 예능 'TMI 뉴스'를 선보인다고 21일 예고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국내 대표 아이돌 스타들의 최근 소식부터 미공개 정보들까지 다양한 내용을 뉴스와 토크쇼 형식으로 전한다.

진행자로는 전현무가 낙점됐다. 그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존 예능에서 보여준 웃음기 넘치는 모습을 싹 빼고 진지한 앵커로 변신할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신유선 PD는 "아이돌을 중심으로 다루지만 여러 분야 게스트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아이돌 팬들은 물론 남녀노소 모두 재미있게 시청할 수 있는 방송으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아이돌과 관련된 사소하지만 유쾌한 정보를 알리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홈페이지(onair.mnet.com/tminews)를 통해 내용을 제보할 수 있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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