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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스브스夜] '빅이슈' 한예슬 "박지빈의 병은 가짜"…주진모, 특종 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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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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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ㅣ 김효정 에디터] 한예슬이 박지빈의 병이 거짓이라고 확신했다.

20일 방송된 SBS '빅이슈' 9-10회에서는 톱스타 백은호(박지빈 분)의 사진을 찍어오라는 지수현(한예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수현은 한석주(주진모 분)에게 "딸의 심장을 구하고 싶다면 스스로를 증명하라. 피도 눈물도 없는 악랄한 파파라치라는 것을 증명하라"라고 했다.

이에 한석주는 딸을 살리기 위해 지수현의 뜻대로 특종을 잡기 위해 나섰다. 한석주는 톱배우 백은호가 유전병을 앓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사진을 찍기 위해 나섰다.

그리고 한석주는 병원의 모든 수술실이 문을 닫은 시간 은밀하게 이동하는 백은호의 모습을 포착했다. 또한 이 모습을 사진으로 담던 타매체의 기자들을 발견했다.

다음날 뉴스에는 백은호의 불치병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한석주는 "저건 짜고 찍은 것이다"라며 자신이 찍은 사진을 지수현에게 건넸다.

이에 지수현은 과거 김원장이 건넨 태블릿을 떠올렸다. 과거 김원장은 지수현에게 오채린에게 전할 메모를 건네며 "그 장면은 성폭행 장면이 아니었다고 기자회견을 하라고 해라"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지수현은 이를 거절했다.

그러자 김원장은 지수현에게 태블릿을 하나 건넸다. 김원장은 "내 36년 의사 생활의 모든 기록. 동시에 이 사회의 특권층들이 숨기고 싶어 하는 그들만의 내밀한 환부를 기록한 것이다. 난 경찰한테 쫓기는 게 아니다. 이것을 없애고 싶어 하는 놈들로부터 피한 거다. 이것만 있으면 이제 아무도 지 기자를 무시할 수 없다. 이건 여태까지 지 기자에게 닫혀있던 문들을 열 수 있는 열쇠이자 권력이다"라고 했던 것.

지수현은 김원장이 건넸던 태블릿에서 지은호에 대한 기록을 검색했다. 그리고 선데이 통신의 기자들을 불러 모았다. 기자들 앞에서 지수현은 "지금 당장 백은호 사진을 찍어와라. 가서 백은호가 멀쩡하게 걷는 모습을 찍어오라. 백은호의 병은 가짜다"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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