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도 말 못해..‘관음증 변태’ 작두탄 변요한 “좀 세네?”(‘그녀가 죽었다’)[인터뷰 종합]
임진왜란에 참전한 왜군 수장에 이어 이번에는 관음증 변태다. 그간 다양한 작품에서 굵직한 연기를 선보여왔던 변요한이 두 작품 연속 ‘비호감’ 캐릭터로 관객들과 만난다.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는 영화 ‘그녀가 죽었다’(감독 김세휘) 주연 배우 변요한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그녀가 죽었다’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변요한 분)
- OSEN
- 2024-05-1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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