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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포인트1분] 차수연, 깨어났다...이민정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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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운명과 분노'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차수연이 의식을 찾았다.

9일 방송된 SBS '운명과 분노'(연출 정동윤/극본 이제인,전찬호)에서는 의식을 찾은 차수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구현주(차수연 분)는 의식을 찾았다. 깨어난 구현주는 사고 전 기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앞서 구현주는 6년전 태정호(공정환 분)의 아기를 임신했고 한성숙(송옥숙 분)과 태정호에게 아이를 낳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한성숙은 구현주를 죽이려 했고 그것을 태인준(주상욱 분)에게 누명을 씌우려 했다.

구현주가 깨어나자 의사는 구해라(이민정 분)를 보고 “스트레스를 주는 환경은 안된다”고 말했다.

구해라는 눈물을 흘리며 구현주에게 “언니, 나 해라다”라며 “기분은 어떠냐”며 눈물을 흘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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