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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지 '미러'는 독점으로 "맨유가 솔샤르 감독의 정식 감독 임명을 추진하고 있다. PSG를 잡으면 그게 현실이 된다"고 했다.
주제 무리뉴 감독 경질 이후 부임한 솔샤르 감독 체제에서 맨유는 승승장구 중이다. 8승 1무로 무패를 달리고 있다. 특히 토트넘 홋스퍼와 아스널까지 잡으며 의심을 지웠다.
폴 포그바, 마커스 래시포드, 앙토니 마시알 등 핵심 선수와도 사이가 좋은 것도 긍정적이다.
이 매체는 "솔샤르가 구단의 분위기를 바꾸었다. 무리뉴 체제에서 재앙이었던 현실에서 TOP4의 가능성을 높였다. 특히 2-2로 끝난 최근 번리와 경기는 0-2로 지고 있다가 후반 막판 2골을 넣는 뒷심을 발휘했다. 긍정적이다"고 했다.
미러는 "맨유 내부 정보망에 따르면 에드워드 우드워드 맨유 부사장은 1시간 30분 동안 솔샤르와 캐링턴 훈련장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보드진으로부터 감사의 인사를 받았다. 우드워드 부사장은 솔샤르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가 PSG를 잡는다면 솔샤르 감독의 정식 감독 인명이 현실로 될 가능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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