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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박주미, 항공사 모델 전설로 불린다?...‘무려 10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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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JTBC '아는형님' 캡처


사진=JTBC '아는형님' 캡처 박주미가 16일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40대 후반의 나이에도 여전한 동안 외모를 자아내는 박주미는 항공사 모델로 발탁되면서 전성기를 누렸다.

당시 항공사 사진이 걸린 무교동 일대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었을 정도. 앞서 그는 JTBC ‘아는형님’에서 강호동으로부터 “지금의 설현으로 생각하면 된다.입간판 다 들고 가고 그랬다”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이에 그는 “당시 항공사 광고만 근 10년 가까이 했다”며 “큰 혜택을 받았는데 국제선 10장을 비즈니스석으로 매년 줬다. 엄청난 금액이었다. 근데 그걸 다 못 써서 후회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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