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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TV하이라이트]2018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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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주 담그기 돕는 사돈, 고맙죠”

■인간극장(KBS1 오전 7시50분) = 된장을 담가 팔기 위해 사업을 시작했을 무렵인 5년 전 한상필씨에게 갑상샘암이 찾아왔다. 건강을 되찾은 상필씨는 아내의 응원으로 강원도 철원에서 전통 된장 사업을 다시 시작하기로 한다. 그러나 사업에 필요한 일손을 구하기가 어려웠고, 아들과 딸을 위해 두 사돈 부부가 모이게 되었다. 겨울철 메주 담글 시기만 되면 동거하는 사돈지간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분노한 복수, 설송고로 돌아오고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SBS 오후 10시) = 복수(유승호)는 설송고의 신임 이사장이 된 세호(곽동연)가 수정(조보아)에게 ‘복수의 복학 여부에 따라 수정의 정교사 채용을 결정하겠다’고 제안하는 것을 듣는다. 자신을 이용하려는 두 사람에게 분노한 복수는 설송고로 돌아온다. 세호는 학교로 돌아온 복수를 보며, 학교의 ‘이미지메이킹’을 위한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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