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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비켜라 운명아’ 박윤재, 강도 맞은 서효림 위로…범인은 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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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서효림의 집에 강두가 침입했다.

12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연출 곽기원/극본 박계형)에는 한승주(서효림 분)의 집에서 현강그룹 주식을 빼돌리는 고선규(강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안남진(박윤재 분)은 한승주를 집앞까지 바래다 줬다. 이미 한승주는 안남진에 대한 남다른 감정이 시작됐지만, 안남진은 정진아(진예솔 분)에 대한 복잡한 감정이 정리되지 않은 상태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씩씩한 한승주를 친동생 대하듯 챙겼다.

기분 좋게 헤어져 집으로 들어간 한승주는 얼마가지 않아 호루라기를 불기 시작했다. 다행히 출발하지 않고 서있던 안남진은 소리를 듣고 단번에 뛰어 올라갔다. 안남진이 사라진 후 건물에서 모습을 나타난 건 뜻밖에도 고선규였다.

고선규의 손에는 한만석(홍요섭 분)이 한승주를 위해 선물한 주식 관련 문서가 있었다. 이런 가운데 안남진은 놀라 주저 앉아있는 한승주를 다독였다. 한승주는 넋나간 사람처럼 얼떨떨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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