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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Mnet "워너원 컴백쇼, 녹화로 완성도 높였다…'봄바람' 무대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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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우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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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 컴백쇼 ‘Wanna One COMEBACK SHOW : POWER OF DESTINY’ / 사진제공=Mnet

Mnet에서 워너원의 컴백쇼를 오는 22일 오후 6시 최초 공개한다.

컴백쇼 ‘Wanna One COMEBACK SHOW : POWER OF DESTINY’ Mnet에서만 방송하는 것이 아닌 Mnet, M2,워너원 공식 페이스북 및 M2, Mnet Official, Mnet KPOP 유튜브를 통해서 글로벌 팬들을 향해 동시에 방송할 예정으로 전세계 워너원 팬들이 한 마음으로 컴백쇼를 볼 수 있다.

Wanna One COMEBACK SHOW : POWER OF DESTINY’에서는 워너원의 정규 앨범 ‘1¹¹=1(POWER OF DESTINY)’의 타이틀곡 ‘봄바람’과 그 외 신곡들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기존 생방송으로 했던 컴백쇼와는 다르게 녹화 방송으로 진행될 이번 무대는 워너원의 위상에 걸맞게 그 어느 때보다 더욱 완성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타이틀곡 ‘봄바람’은 하나로 함께 하던 너와 내가 서로를 그리워하게 되어버린 운명과, 그 운명에 맞서 싸우며 다시 만나 하나가 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낸 노래로 앞서 티저 영상에서 타이틀곡의 일부가 공개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또한 컴백쇼에서는 운명을 주제로 한 워너원의 ‘가을맞이 사생대회’와 멤버들이 식사를 하며 자연스럽게 컴백에 대한 토크를 나누는 ‘컴백 테이블’ 등이 예정되어 있어 다채롭고 진솔한 워너원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데뷔, 워너원의 데뷔 무대인 프리미어 쇼콘을 시작으로 매번 최고의 컴백쇼를 진행한 Mnet에서 이번에도 대망의 컴백쇼 무대를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는 전언. 한 층 더 성장한 워너원의 음악성과 Mnet의 노하우가 담긴 무대가 만나 최상의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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