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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오후의 발견' 이지혜 "DJ, 오랜 버킷리스트‥임신 8개월이지만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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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사진=MBC '오후의 발견' 스틸컷


이지혜가 '오후의 발견' DJ가 된 각오를 전했다.

15일 MBC 상암 경영센터 2층 M라운지에서 'MBC 라디오 가을개편'기자간담회가 진행된 가운데 안혜란(라디오본부장), 조정선(라디오본부 부국장/조PD의 비틀즈라디오 DJ), 이지혜, 옥상달빛, 김성경, 서유리, 심인보, 신아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오후의 발견' 이지혜는 "사실 매번 MBC의 딸이라고 많이 우겼었다. 갑자기 연락 오게되서 하게 됐는데 너무 감사드린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사실 제 버킷리스트였기 때문에 감사하고 즐겁다. 저를 믿고 선택해주신 MBC와 시청자에게 임신 8개월임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하겠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가수 이지혜는 FM4U(91.9MHz) 오후 4시 ‘오후의 발견'의 새 DJ로 발탁됐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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