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경찰’ 김수로·조재윤·곽시양·유라, 익수자 구조 훈련 시작 ‘눈길’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바다경찰’ 새내기 경찰들이 근무일지를 작성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바다경찰’에서는 김수로, 조재윤, 곽시양, 걸스데이 유라가 새내기 해양경찰로 첫 출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귀소한 멤버들은 신입 순경으로 각자의 자리를 배치 받았다. 이때 천상용 경위는 “근무일지에 대해서 들은 거 있어요?”라고 물었다.

사진=MBC에브리원 ‘바다경찰’ 캡처

근무일지는 파출소 근무자가 순찰 및 상황 근무 중에 처리한 모든 업무를 기록하는 문서다. 경위는 “한 시간 간격으로 작성하는 편이다. 이걸 잘 써야한다. 그래야 퇴근을 제때한다”고 설명했다.

김수로는 “엄청 중요한 부분이네요”라며 꼼꼼하게 근무일지를 작성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소장은 “긴급 상황에 맞게 하루에 한 번 훈련을 한다. 오늘은 익수자 구조 훈련을 하겠다”고 설명했다. 새내기 해양경차들은 파출소 자체훈련을 받았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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