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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섹션’ 제시 “가슴 성형 후회NO…자신감 제일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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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제시.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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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가수 제시가 성형수술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가수 제시가 출연했다.

이날 제시는 신곡 활동을 위해 7개월여 만에 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히며 “체력이 모자라서 운동을 시작했다. 하체 운동에 주력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시는 신곡 ‘DOWN’ 뮤직비디오 의상에 대해 “한국에서는 약간 충격적일 수도 있지만 미국에서는 충격적이지 않은 것이다. 바닷가에 가면 당연히 비키니를 입어야 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제시는 몸매 비법에 대해 “몸매가 완벽한 사람은 없다. 운동도 운동이지만, 더 중요한 건 여성들이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다. 그러면 누가 뭐라고 하겠느냐”라며 “자신감이 중요하다”라고 거듭 강조하기도 했다.

또한 제시는 ”지난 방송에서 가슴 성형 수술 사실을 밝혔는데, 성형을 후회한 적이 있나”라는 리포터의 질문에 “후회해도 다시 빼겠나. 내 돈 주고 내가 했다. 내 몸이다”라는 솔직한 답으로 쿨한 매력을 보였다.

한편, 제시는 지난 6일 신곡 ‘DOWN’을 발표하며 컴백해 왕성한 활동 중이다.

wjle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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