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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블랙핑크·트와이스 넘었다”...‘음원차트 점령’ 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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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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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음원차트를 점령한 밴드 칵스의 멤버 숀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7일 오전 9시 기준 음원사이트 멜론 실시간 차트에 따르면 숀이 지난 6월 27일 발매한 미니앨범 '테이크(Take)'의 수록곡 '웨이 백 홈(Way back Home)'이 1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 지니, 올레뮤직에서도 1위에 올랐으며 벅스 2위, 엠넷 2위를 기록 중이다.

'웨이 백 홈'은 지난 6월 27일 숀이 발매한 EP '테이크'(TAKE)의 수록곡이다. 발매 당시 차트 하위권에 머물며 주목받지 못했던 이 곡이 3~4일 사이 순위 상승을 이뤄내면서 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1990년생인 숀은 밴드 칵스의 멤버로 EDM DJ로도 활동 중이다. 엑소, 방탄소년단(BTS), 샤이니 등 아이돌 가수들의 곡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으며,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폐회식에서는 엑소와 함께 협연에도 나섰었다.

한편 숀은 지난 6월 27일 EP 'TAKE'를 발매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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