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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동상이몽' 장신영 언니, 강경준에 "동생 힘들 때 옆에 있어줘서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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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SBS 동상이몽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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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동상이몽' 장신영의 언니 부부가 강경준, 장신영 부부의 집을 찾았다.

16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에서 강경준과 장신영이 집들이 마지막 손님을 맞이했다. 손님은 바로 장신영의 언니와 형부. 장신영이 직접 만든 음식을 맛본 언니는 자신보다 낫다고 칭찬했고 형부 또한 그런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강경준은 결혼 5년 차인 형님 부부에게 후회한 적 없는지 물었다. 장신영의 형부는 뜸을 들이며 "같이 살아주는 것만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해 다들 웃음을 터뜨렸다.

강경준은 조카에게 환심을 사기 위해 장난감을 건넸지만 조카는 잠시 강경준의 품에 안겼다가 일어났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조카가 누굴 더 좋아하는지 테스트를 해보기로 했고 강경준은 과자까지 들었지만 지고 말았다.

이어 장신영의 언니는 강경준에게 "처음에 감동 받은 게 뭐였냐 하면 신영이랑 정안이 옆에 있어줘서 고맙다는 말이었다. 신영이 힘들 때 옆에 있어 줘서 고마웠다"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europ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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