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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한화 이글스가 넥센 히어로즈를 잡고 2연승을 달렸다.
한화는 1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과의 경기에서 4-1로 역전승을 거뒀다. 한화는 이날 승리로 2연승과 함게 51승 36패를 기록하게 됐다.
·넥센은 3회초 박병호의 적시타로 1-0으로 앞서 나갔다. 한화는 3회말 강경학이 곧바로 솔로포로 응수하며 동점을 만들었다.
팽팽하던 승부는 8회 균형이 깨졌다. 넥센 선발 한현희가 내려가고 이보근이 등판했고, 한화는 호잉의 2루타, 투수 폭투로 1사 3루를 만든 후 이성열과 김태균의 연속 2루타로 3-1을 만들었다.
넥센은 투수를 김성민으로 바꿨으나 하주석의 우전 안타 때 대주자 정은원이 홈을 파고들며 오히려 점수를 내줬다. 한화는 9회 정우람을 올려 승리를 지켜냈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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