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평양 525㎞ 프로젝트'[KBS 제공] |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KBS 1TV는 6.25 특별기획으로 '부산-평양 525㎞ 프로젝트'를 방송한다고 21일 밝혔다.
'부산-평양 525㎞ 프로젝트'는 최근 한반도에 부는 평화의 바람 속에서 부산이 통일의 시작이 돼야 한다는 목소리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부산은 1951년 한국전쟁 당시 수많은 피란민을 안은 도시였고 1천23일 동안 임시수도로 기능했다.
프로그램은 이런 역사를 짚어주고 부산에 사는 북한 이탈 주민의 삶을 통해 통일의 미래를 예측해본다.
25일 오전 10시 45분 방송.
dy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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