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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나혼자산다’ 성훈, 유산균 수박 폭풍흡입 ‘완벽 장청소’…웃음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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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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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나 혼자 산다’ 배우 성훈이 털털한 일상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성훈이 오랜만에 스튜디오에 출연해 반갑게 출연해 무지개 회원들이 반갑게 맞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성훈은 바쁜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오랜만에 휴식을 취했다. 그는 잠에서 깨자마자 밀린 청소에 나섰다. 하지만 성훈은 갑자기 냉장고에서 수박을 꺼냈고 수박 자를 큰 칼이 없자 작은 칼로 안간힘을 써서 반으로 잘라 통째로 숟바락으로 퍼먹었다.

그는 안방에 있던 컴퓨터를 거실로 옮기고 침대를 놓기로 했고 본체와 모니터 등을 하나씩 옮길 때마다 주방에 가서 수박을 먹었다. 그는 수박 반통을 통째로 숟가락으로 퍼서 먹었고 이를 본 전현무가 “바로 저 맛이지”라고 공감을 표했다. 이후 그는 짐을 한 번씩 옮기고 힘들어질 때마다 다시 주방으로 가서 수박을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성훈은 수박에 얼음을 넣고 요구르트를 넣어서 화채를 만들었다. 이에 박나래와 한혜진은 우유나 탄산을 넣어야 한다고 주장하다가 그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에 성훈은 "중간까지는 달지만 끝으로 가면 단맛이 사라진다. 그때쯤 넣어야 한다"면서 요구르트를 세 개나 넣고 "사장님, 유산균 주세요"라며 수박째을 들이켰다.

한편 성훈은 유산균 화채를 드링킹한 성훈은 “아, 유산균 짱이네”라며 화장실로 직행했다. 이어 다시 신호가 온 그는 또다시 화장실로 들어가 폭소를 자아냈다. 성훈은 “저, 다음 주부터 로맨틱 코미디 들어가야 하는데”라며 민망함을 포했다. 이에 전현무는 “집안청소가 아니라 장청소를 한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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