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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EPL] 첼시, 수비수 크리스텐센과 2022년까지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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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수비수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첼시는 10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크리스텐센과 4년 6개월 재계약을 맺었다”며 “크리스텐센은 22경기를 뛰며 팀의 중요한 멤버로 자리매김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크리스텐센은 2022년까지 첼시 유니폼을 입게 됐다.

첼시 측은 “크리스텐센이 2012년 첼시 유스팀에서 뛰었을 때부터 엄청난 잠재력을 보여줬고 계약 후 팀을 향한 헌신을 보여주고 있다”며 “올 시즌 초반부터 보여준 훌륭한 모습에 대한 보답으로 계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크리스텐센은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만 16경기에 출전했고 유럽챔피언스리그와 카라바오컵(리그컵)까지 총 22경기에 나섰다. 특히 첼시의 다비드 루이스가 부진한 가운데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여줘 콘테 감독의 신임을 받았다.

크리스텐센은 “새 계약을 체결해 정말 기분이 좋다. 미래에도 첼시에 헌신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전했다.

[사진 = 첼시 홈페이지]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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