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1 (수)

[TV캡처] '막돼먹은 영애씨16' 이승준, 상상 이상의 육아비에 충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박혜미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16' 이승준이 상상 이상으로 드는 육아 비용에 충격을 받았다.

2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이하 막돼먹은 영애씨16)에서는 이영애(김현숙)과 이승준(이승준)이 서로에게 맞춰주고자 했지만 어긋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애(김현숙)는 이승준(이승준)이 자신을 위해 비싼 레스토랑 예약부터 진주 목걸이까지 준비하자 이에 대한 부담감을 느꼈지만 "꿀벌이 태어나기 전 둘만의 마지막 크리스마스인데"라며 합리화했다.

그러나 이승준(이승준)은 회사 사람들을 통해 육아비가 한달에 최소 100만원이라는 것을 알게 됐고 비싼 목걸이, 레스토랑 이벤트를 계획한 것을 후회했다. 서로에게 맞춰주고자 했지만 벌써부터 어긋나는 두 사람이었다.

목걸이 환불에 레스토랑 취소까지 모든 걸 라부장에게 부탁한 이승준은 "영애 씨 크리스마스 선물은 어떻게 하지"라고 걱정했다. 이에 라미란은 "밥이야 영애 씨 좋아하는 삼겹살 집 가면 되고 돈 쓸 궁리 하지 말고 적금이나 들어주세요"라고 충고했다.

이 사실을 모르는 이영애(김현숙)는 "사장님은 목걸이까지 준비했는데"라며 이승준에게 줄 선물을 샀고 목걸이에 어울릴 붉은색 원피스까지 구매했다.

박혜미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