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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빙모상 불참’ 홍상수 근황…연인 김민희와 숨김없는 데이트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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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홍상수, 김민희


최근 빙모상을 당한 홍상수 감독이 장례에도 참석하지 않고 자신의 연인 김민희와 여전히 밀회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한 매체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의 장모는 지난 5일 향년 85세로 사망했다. 홍상수 감독은 빈소를 방문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공개된 홍상수와 김민희의 근황이 재조명됐다.

해당 방송에서 한 연예부 기자는 “재밌다고 표현을 해도 될까? 굉장히 목격담들이 많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연예부 기자는 “‘양평에서 둘이 만났다’ ‘양수리 맛집에 가서 맛있는 걸 먹었다더라’ ‘두 사람이 살고 있는 곳이 옥수동이라더라’ 등 별별 소문이 다 있다”며 “어디냐가 중요한 거라기보다는 그만큼 두 사람은 두 사람의 존재, 관계를 숨기지 않고 그냥 드러내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핵심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두 사람은 계속해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두 사람만의 세계에 갇혀 산다고도 볼 수 있겠는데, 얼마 전 ‘풀잎들’이라는 작품의 촬영을 완료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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