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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저글러스' 백진희, 최다니엘에 "부서 이동 하지 않겠다"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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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저글러스' 백진희가 최다니엘에게 부서 이동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저글러스' 3회에서는 악몽에 시달린 남치원(최다니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좌윤이(백진희)는 다른 부서로 이동하라는 남치원의 말에 주눅들었다. 노크하지 말란 남치원의 말에 노크도 하지 않았고, 단화로도 바꿔신었다. 하지만 좌윤이는 "정글같은 조직에선 끝까지 살아남는 자가 능력자다"라고 다시 다짐했다.

좌윤이는 남치원에게 "부서이동 안 하겠다"라고 선언했다. 좌윤이는 "제게 억울한 일이 있는 거 상무님도 알지 않냐"라며 "상무님 옆에 계속 붙어있겠다. 절 해고하실 거면 합당한 결격사유를 제시해달라. 비서로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할 거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남치원은 "마음대로 해라"라고 응수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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