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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차이나POP]성룡, 中배우 출연료 독보적 1위…한편 당 13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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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중화권 톱배우 성룡이 中배우 출연료 랭킹 1위에 올랐다.

13일 홍콩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의 최신호에선 '中배우 출연료 탑100'을 공개했다. 이 포스트에 따르면 성룡은 최근 '이변'이라는 영화를 8000만 위안(135억원)에 달하는 출연료를 받고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2위는 주윤발로 성룡과 같이 영화 한 편당 8000만 위안이라 공개됐으나 성룡이 더 앞서는 것으로 드러났다. 유덕화는 영화 한 편당 3000만 위안(50억원)으로 랭킹 3위에 올랐다.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여배우는 14위 아역스타출신 양멱으로 한 편당 1500만 위안(25억원)을 받는 것으로 공개됐다.

이 외에도 친숙한 중화권 배우 판빙빙은 1500만위안으로 19위, 장쯔이는 1000만위안으로 34위, 탕웨이 또한 1000만위안으로 44위에 자리했다.

특히 전 엑소 출신 크리스는 한 편당 2000만 위안으로 15위, 루한은 1000만 위안으로 21위에 올라 놀라움을 자아냈으며 엑소 레이도 출연료 랭킹 50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공개된 이 차트는 빅 데이터 모델에 따라 시황을 맞춘 것으로, 영화뿐 아니라 영화 배급력을 고루 갖췄으며, 같은 값에 출연료를 받는 스타들은 최근 흥행과 인기에 따라 조금씩 다른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이 같은 통계에 대해 업계를 향한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다.

출연료 랭킹 순위

1위 성룡

2위 주윤발

3위 유덕화

4위 덩차오

5위 황보

6위 천쿤

7위 서쟁

8위 펑위옌

9위 견자단

10위 오경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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