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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비정상회담' 케이윌 "축가, 하루 네 번 한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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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케이윌이 축가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70회에서는 케이윌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케이윌은 "예식장이 노래 부를 여건이 여의치 않은 경우들이 많다. 급히 부탁을 받고 성당에 갔는데, 마이크가 단상에 붙어 있었다. 난감했지만 안 할 수 없으니까"라고 밝혔다.

또한 케이윌은 "하루에 오전, 오후 두 번 한 적도 있지 않느냐"란 성시경의 질문에 "하루에 네 번 한 적 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케이윌은 "하루는 축가 약속이 두 개가 있는 날이었다. 첫 번째 죽가를 한 곳에서 결혼식 진행하시는 도우미 분들이 너무 좋아해주셨다"라며 "기분 좋게 축가를 하고 매니저한테 다음 축가 장소를 물으니 아까 갔던 예식장의 그 홀이라고 하더라"라며 다소 민망했던 상황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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