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4 (토)

아우크스 "구자철 가벼운 뇌진탕, 심각한 상태 아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Sport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기 도중 상대 선수와 충돌한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의 부상이 다행히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우크스부르크 구단은 24일(현지산) 공식 트위터를 통해 "슈투트가르트 원정경기에서 교체된 구자철이 가벼운 뇌진탕 증세가 있다"고 밝혔으나 "크게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구자철은 23일(현지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슈투트가르트와의 2017-2018 분데스리가 6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이날 전반 초반 상대 선수와의 경합 도중 머리끼리 충돌해 잠시 그라운드를 벗어난 뒤 재투입됐다. 하지만 28분께 바닥에 머리를 부딪치는 부상으로 얀 모라베크와 교체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스포츠의 즐거움! SBS All Sports 와 함께 하세요' 페이지 방문하기 >클릭

▶ SBS스포츠의 모든 영상을 시청하고 싶다면

저작권자 SBS스포츠 & SBS콘텐츠허브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