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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비정상회담' 김영하, "뉴욕은 작가들이 살기 좋은 나라···음식은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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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 JTBC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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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홍신익 기자]'비정상회담' 김영하가 뉴욕에서 살았을 당시를 회상했다.

2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베스트셀러 작가 김영하가 출연했다.

김영하는 "뉴욕에서 3년, 이탈리아에서 3달, 캐나다에서 1년 정도 살았다"고 말하며 "뉴욕에서 제일 오래살았는데 음식 때문에 정말 고생했다"고 밝혔다.

MC들이 이유를 묻자 김영하는 "전세계의 음식들이 (약간) 다 못하는 수준으로 나온다"고 말했다. 이에 미국 비정상 마크는 얼굴을 붉히며 "뉴욕에 맛있는 음식 정말 많다"고 반박했다.

김영하는 "(음식은 조금 그렇지만) 작가들이 살기에는 정말 좋은 나라다. 매일같이 다양하고 재밌는 일들이 많이 벌어진다"고 말하며 분위기를 전환시켰다.

tlslr2@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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