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훈이 김희선과 만남을 앞두고 들떴다고 말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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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상훈이 JTBC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캐스팅 소식을 들은 때를 회상했다.
정상훈은 20일 오후 3시45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했다.
이날 정상훈은 "김희선 남편 역으로 캐스팅 들어왔을 때 어땠냐"는 질문을 받고 "아직 기억이 난다. 매니저가 전화가 와서 '형이 드라마 주인공이래' 했다. '상대역 누구야' 물으니까 '김희선 씨요' 하더라. 그래서 '왜? 뭐 때문에 날?' 되물었다"고 설명했다.
정상훈은 "믿지 못하겠더라. 설레서 잠도 못 잤다"고 덧붙였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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