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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최지만, 트리플A서 2볼넷…타율 0.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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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뉴욕 양키스 최지만. 캡처 | 뉴욕 양키스 트위터


[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마이너리그로 내려간 최지만(26·뉴욕 양키스)이 트리플A 경기에 출전했다.

양키스 산하 트리플A 스크랜턴/윌크스배리 레일라이더스에서 뛰는 최지만은 28일(한국시간) 노포크(볼티모어 산하)와 경기에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1타수 무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최지만의 트리플A 시즌 타율은 0.288이 됐다.

이날 경기에서 3회 선두 타자로 첫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이후 5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무사 1, 2루 기회를 잡았지만 삼진으로 물러났다. 팀이 1-1로 맞선 7회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풀카운트에서 다시 볼넷을 얻어 출루에 성공했다.

한편 스크랜튼/윌크스배리는 레일라이더스는 노포크에 1-2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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