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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뭉쳐야 뜬다' 정형돈, 정재형에 "패키지에서 능동적으로 굴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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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뭉뜬 멤버들이 정재형을 타박했다. JTBC '뭉쳐야 뜬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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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패밀리가 능동적 사고 방식을 배척했다.

정재형은 25일 밤 10시50분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패키지로 세계일주'에서 이동을 위해 투어 버스에 탄 상황에서 카메라 배터리가 괜찮은지 걱정했다.

정재형의 모습에 정형돈은 "패키지에서 능동적으로 굴지마"라고 했다. 김용만은 "창의적인 사고 안 좋다"며 거들었다.

목적지인 벙커에 도착했을 때도 정재형은 혼자 벌떡 일어나 내리려 했다. 아차한 정재형이 "이것도 순서대로 내리는 건가"라고 묻자 '뭉쳐야 뜬다' 멤버들은 "주체적 생각은 버려라", "본능이 앞서야 한다"며 타박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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