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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5할 복귀' 조원우, "레일리 투구 최상의 결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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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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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광주, 이선호 기자] "최상의 결과였다".

롯데는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의 시즌 12차전에서 선발 레일리의 눈부신 완투 역투와 5회 2사후 무패의 헥터를 상대로 집중타를 성공시켜 3-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롯데는 시리즈 스윕에 성공하며 승률 5할에 올라섰다.

경기후 조원우 감독은 "며칠째 접전을 거듭하면서 투수들이 좋은 피칭을 해주었다. 그 뒤에는 체력이 떨어지는 무더운 날씨에 고생하는 포수 강민호 선수의 역할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리그 최고의 선발투수를 맞이하여 레일리 선수의 오늘 피칭은 본인에게도 휴식을 취하지 못했던 중간투수들에게도 최상의 결과였다고 생각한다"라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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