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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무한도전' 김수현, 몰래카메라 눈치채…"맞지도 않았는데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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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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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무한도전'에 출연한 배우 김수현이 볼링 몰래카메라에 당했다.

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김수현이 조작 볼링 몰래카메라에 속아 넘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수현은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다시 볼링 경기를 진행했다. 그런데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의 스트라이크가 이어지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이상함을 감지한 김수현은 '무한도전' 멤버들의 핀을 유심히 관찰했고, 핀이 앞으로 쓰러지는 모습을 복격했다. 이에 멤버들에게 "핀이 앞쪽으로 쓰러졌다"고 얘기했지만, 멤버들은 모르는 척하며 넘어갔다.

경기가 끝나고 멤버들이 어떻게 눈치를 챘느냐고 묻자 김수현은 "1번 핀이 분명 맞지도 않았는데 넘어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in@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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