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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써클' 측 "김강우 정체 오늘(30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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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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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스타=이호영 인턴기자] tvN 월화드라마 '써클 : 이어진 두 세계'(이하 써클, 연출 민진기, 극본 김진희 유혜미 류문상 박은미) 측은 30일 김강우의 정체가 드러날 것을 예고했다.

'써클'-'파트2:멋진 신세계'를 이끄는 김준혁(김강우 분)은 매회 반전 엔딩을 선사했다. 스마트 지구 입성이 결정된 1회 엔딩에서 김준혁이 김우진(여진구 분), 김범균(안우연 분) 중 한 사람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안정케어 시스템을 불신하는 김준혁의 목에서 안정케어칩 삽입 흔적이 발견되어 충격을 줬으며 지난 3회에서는 이호수(이기광 분)에게 "나도 내가 누군지 몰라. 난 기억이 없다"고 충격 고백하면서 그의 정체가 무엇인지,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더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촬영 스틸 속 김준혁은 김범균이 외계인에 대한 증거를 쫓던 방에서 포착됐다. 그는 김우진, 김범균 형제가 어린 시절 습관처럼 들고 있던 큐브를 손에 쥐고 있다. 그가 김우진, 김범균 중 한 사람이라는 사실이 확실시된 것이다.

'써클' 제작관계자는 "김준혁의 정체는 2017년과 2037년을 잇는 핵심 열쇠"라며 "30일 방송되는 4회에서 정체가 드디어 드러날 예정이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김강우의 정체가 밝혀질 '써클' 4회는 30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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