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김수현♥김지원, 챌린지 보나…'눈물의 여왕', 시청률 공약 '큰 거 온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눈물의 여왕'이 최고시청률 공약을 다시 내걸었다.

26일 tvN 드라마 공식 SNS에는 '눈물의 여왕' 최고 시청률 재공약에 관한 글이 올라왔다.

tvN 측은 "tvN 역대 최고 시청률 달성 시 백홍(백현우+홍해인)부부의 백홍달콩 챌린지가 옵니다"라고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눈물의 여왕' 김희원 PD는 첫 방송 전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tvN 최고시청률 달성 시 공약에 대해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 다섯 분에 김갑수 선배님까지 모아서 큰절 릴레이를 펼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그러나, tvN 측은 "큰절은 만숭이가 대신 했다"라며 극 중 홍수철(곽동연)이 홍만대(김갑수)를 본떠 만든 만숭이 캐릭터가 큰절을 올리는 영상을 공개하며 새로운 공약을 내걸었다.

한편, 지난 21일 방송된 ‘눈물의 여왕’ 14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평균 21.6%, 최고 23.3%를 기록하며 21.7%를 기록한 tvN 역대 시청률 1위 '사랑의 불시착'(2019)의 기록 경신까지 단 0.1%만을 남겨두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