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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강호동, 마동석에 한판 제안 "기분 나쁠 때 길에서 만나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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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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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빈 기자] '아는 형님' 강호동이 마동석에게 통을 가리자고 제안했다.

27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이 마동석의 정식 출연을 기원했다.

이날 딘딘은 "마동석 형과 나오고 싶었는데 마동석 형 측이 거절했다"고 말했다. 이에 오현경은 "그럼 내가 대타냐"고 분노했고 딘딘은 "누나 나온다고 해서 바로 나왔다"고 설명했다.

'아는 형님'은 강호동과 마동석의 대결의 승자를 궁금해 했고 서장훈은 "그럴 거면 옥타곤을 세워서 제대로 한판 붙든가"라고 덧붙였다. 강호동은 "기분 나쁜 상태에서 길바닥에서 한번 만나도 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수근은 "마동석 씨가 살 수 있는 방법은 강호동 형을 한 방에 기절시켜야 승산이 있다. 만약 강호동 형이 살아나면 모두가 봇 볼꼴을 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우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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