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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야구토토] 야구팬 46.32% “스윕 당한 두산, LG에 설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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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오는 23일 열리는 2017시즌 프로야구 KBO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30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1경기 LG-두산전에서 46.32%가 두산의 승리를 예상했다.

LG는 37.35%의 지지를 받았고, 나머지 16.32%는 두 팀의 같은 점수대를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로는 LG(2~3점)-두산(4~5점) 항목이 6.33%로 1순위를 차지했다.

리그 4위 두산과 이를 2게임차로 앞서고 있는 3위 LG의 주중 3연전이 잠실에서 열린다. 두산은 최근 선두 KIA와의 3연전 싹쓸이를 포함해 4연승으로 신바람을 내고 있다. 양팀의 시즌 전적에서는 3승으로 LG가 앞서고 있지만, 토토팬들은 5월 들어 상승세를 타고 있는 두산이 우세할 것으로 내다봤다.
매일경제

두산베어스는 KIA타이거즈와 광주 3연전을 싹쓸이를 하며 4위로 도약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한편, 2경기 롯데-SK전에서는 45.33%가 홈팀 롯데의 승리를 예상했고, 36.78%는 원정팀 SK의 승리에 투표했다. 나머지 17.90%는 두 팀의 같은 점수대를 선택했고, 최종 점수대에서는 롯데가 6~7점, SK 2~3점(6.92%)이 최다를 기록했다.

마지막 3경기 넥센-NC전에는 41.82%가 NC의 승리를 내다봤다. 넥센의 승리는 39.57%, 같은 점수대는 18.60%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로는 양팀 모두 4~5점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1순위(6.83%)로 집계됐다.

야구토토 스페셜 30회차는 경기시작 10분 전인 23일 오후 6시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모든 대상 경기가 종료된 이후에 적중결과가 발표된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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