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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신정환, 이번에는 진짜 '방송 복귀'한다…소속사 통해 공식 입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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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BC 제공



[문화뉴스 MHN 진주희 기자] 방송인 신정환이 소속사를 통해 복귀 소감을 전했다.

신정화는 27일 코엔스타즈를 통해 "많이 그리웠고 후회도 많았다. 저의 경솔하고 미숙했던 행동으로 불편하셨던 많은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복귀 소감을 전했다.

이어 "늘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겸손하게 신중하게 최선을 다하겠다. 어려운 결정임에도 손을 내밀어준 코엔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신정환 복귀 소식에 '라디오스타' 합류 보도가 이어진 가운데 '라디오스타' 측은 한 매체 인터뷰에서 "규현의 후임은 미정으로 지금 상태에서 본격적으로 논의한 적이 없다"라며 "신정환 측과도 만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추후 시기가 되면 본격적으로 후임 MC를 물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정환은 도박 사건 후 7년 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이날 코엔스타즈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신정환 씨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edu779@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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