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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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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동료였던 마이클 캐릭의 자선 경기에 출전한다./케릭 트위터 캡처


▲박지성이 오는 6월 5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유니폼을 입고 올드 트래퍼드에서 뛴다. 맨유 동료였던 마이클 캐릭의 자선경기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에드빈 판데르 사르, 게리 네빌, 리오 퍼디난드, 라이언 긱스, 폴 스콜스, 제라드, 프랭크 램퍼드, 마이클 오언 등이 출전하며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과 해리 레드냅 감독이 지휘봉을 잡는다.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시즌 네 번째 등판에서 호투를 하고도 첫 승을 챙기지 못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6이닝 동안 5안타와 볼넷 하나만 내주고 삼진 3개를 곁들여 1실점으로 막았다. 그러나 다저스가 샌프란시스코에 1-2로 패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에릭 테임즈(밀워키 브루어스)가 2017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홈경기에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첫 두 타석에서 잇따라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9·10호 홈런을 쏘아올린 테임즈의 타율은 0.373으로 올랐으며, 현재 10홈런으로 메이저리그 전체 홈런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가 2017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와 홈경기에 7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1-3으로 뒤진 6회말 시즌 첫 홈런을 터뜨렸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2017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홈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 5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텍사스는 이날 미네소타에 2-3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미국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트리플A 구단 새크라멘토 리버 캣츠에서 뛰는 황재균이 라스베이거스 51s(뉴욕 메츠 산하)와 홈 경기에 2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2루타 1개 포함 5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을 기록, 3경기 연속 멀티 히트 행진을 이어갔다. 새크라멘토는 접전 끝에 라스베이거스에 6-7로 패했다.

▲황재균(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과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승격에 실패했다. 샌프란시스코는 크리스티안 아로요를, 미네소타는 케니스 바르가스를 승격했다.

▲여자 롤러 단거리 강자 안이슬이 2017 남원코리아오픈에서 스피드 트랙 여자대학일반부 T(타임트라이얼) 300m, 500m, 1000m 1위를 휩쓸며 3관왕에 올랐다. 트랙 장거리에선 유가람이 EP(제외+포인트) 1000m와 E(제외경기) 1만 5000m에서 우승했으며 남자대학일반부에선 최광호가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수확했다. 이번 대회 스피드 트랙 부문에는 대만, 홍콩, 영국 등 7개 국가 184팀 480명 선수가 참가했다.

▲충북 증평군청이 제14회 학산배 전국장사 씨름대회에서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연승철 감독이 이끄는 증평군청은 남자 대회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인천 연수구청을 4-1로 물리쳤다. 증평군청은 지난해 증평인삼배 대회에서 8년 만에 정상에 오른 뒤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프로농구 FA시장이 5월 1일부터 열린다. 1일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는 원소속 구단 우선 협상 기간이며, 16일부터 19일까지는 타 구단이 영입의향서를 제출할 수 있다. 영입의향서를 받지 못한 선수는 25일부터 29일까지 원소속 구단과 재협상을 벌인다. 자격을 얻은 선수는 총 51명으로 FA선수는 보수 순위와 나이에 따라 보상 규정을 달리 적용받는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의 우루과이·세네갈 평가전이 청주, 고양에서 각각 펼쳐진다. 우루과이와는 내달 11일, 세네갈과는 14일 맞붙는다.

▲한국과 태국의 여자배구 스타 선수가 오는 6월 3일 오후 4시(한국시간) 태국 방콕 후아막 스타디움에서 올스타 슈퍼매치를 치른다. 김연경, 김희진, 박정아 등 14명이 선발됐으며 이정철(IBK기업은행) 감독이 지휘봉을 잡는다.

▲중국 프로축구 슈퍼리그(1부리그) 장쑤 쑤닝이 최용수 감독을 유임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시즌 리그 준우승팀인 장쑤는 올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4연승을 거두며 일찌감치 16강행을 확정했지만, 슈퍼리그에서는 6경기에서 2무 4패로 승리가 없고 16개 팀 중 최하위에 머물러있다.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WTF) 총재가 4년 더 세계 태권도계를 이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챔피언십(2부리그)으로 내려온 지 한 시즌 만에 프리미어리그(1부리그) 복귀에 성공했다. 뉴캐슬(승점88)은 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승점92)이 먼저 프리미어리그 행을 확정한 상황에서 3위 레딩(승점79)과 승점 차를 9로 벌리며 남은 2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프리미어리그 행 티켓을 확보했다.

▲해외 매체에 따르면 500골을 터뜨린 FC바르셀로나 리오넬 메시는 정규시간 90분 중 마지막 15분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오른쪽 무릎 십자인대 파열로 올 시즌 남은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미국으로 건너가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즐라탄은 지난 20일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 2차전 안더레흐트와 홈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공중볼 경합 후 착지 과정에서 무릎 부상을 입었다. 이로 인해 내년 1월까지 복귀가 어려울 전망이다.

▲클럽나인브릿지가 골프다이제스트 선정 '2017-2018 대한민국 베스트 코스' 1위를 차지했다. 2007-2008 베스트 코스 1위에 올랐던 클럽나인브릿지는 10년째 정상을 지키고 있다.

김민서 기자 min0812@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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