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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펜싱 정진선, 국제그랑프리대회 에페 ‘金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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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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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펜싱 국가대표 정진선(화성시청)이 2017 헝가리 부다페스트 국제그랑프리대회 남자 에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진선은 27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대회 남자 개인 결승에서 일본 미노베 카즈야스를 15-9로 누르고 우승했다.

이로써 에페 대표팀은 국제그랑프리대회 2연속 대회 금메달을 획득했다.

같은 종목에 출전한 박경두(해남군청)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권영준(익산시청)과 박상영은 각각 6위, 33위에 그쳤다.

여자 에페에선 최인정(계룡시청)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신아람(계룡시청)은 12위에 올랐다.

대표팀은 오는 7월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리는 2017 세계선수권대회를 목표로 훈련에 매진할 계획이다.

[사진=Getty Images/이매진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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